쪼꼬맘의 추천으로 ~ 쉐이리펜션 민트파파야 예약 ~!
두근두근 씬나서 옷만 챙겨서 영광으로 출발 ~~~~~~~~!
여자사람둘이 정말 휴식을 위해 떠난 영광 ~ㅋ
광주 고속터미널 -> 영광터미널 -> 시내버스
버스에서 잘 못내릴 뻔 해가지구 ㅠㅠ 돈 더 내고 한정거장 더 감 ~ 흑
슝슝 ~ 걸어내려가니 _ 멀리서 보이는 펜션의 모습에 우왁우왁 ! 소리를 내며 요란스럽게 도착 !
요 빨간 자동차가 사무실이에요 ~~~~
열쇠를 받아서 방으로 향하는 길 ~
토끼들을 지나쳐서 방으로 쏙 ~
룰루랄라 ~ 방으로 !
민트 파파야 방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~~~
우선 짐을 내려놓고 ~~~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~~티비삼매경 !!
휴식을 취하러 왔으니_ 마음껏 빈둥거리겠다!!!
해가 지기전에 바다를 보러 ~
펜션 앞은 영화 마파도 촬영지 !
뒤에는 바다가 ~~~ 하루종일 신나 있어서 바다에서 방방 뛰어다니다 감기군을 만났지요 ~ ㅠ
훌쩍훌쩍 거리며 방에 들어와서 티비를 보다 보니_ 어느새 저녁시간 !!
펜션 예약하면서 바베큐도 같이 예약을 해서 _ 바베큐장으로 가기만 하면 끝 !!!!
푸짐한 고기와 맛있는 반찬들 , 그리고 미리 준비해간 고구마와 맥주 !!!!!!!!
호일도 챙겨주셔서 고구마를 꽁꽁 싸서 숯불에 투척 ~~ 고기도 맛있게 먹고 군고구마도 맛있게 먹었어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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